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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치연구소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두번째 방송

‘함께 문 열기’는 이드치연구소장이 고안한 최초의 연극적인 기법으로, 1992년 용인정신병원 시립병동 심리극에서 이드치연구소장이 마술가게 진행을 자주 맡게 되면서, 50명 이상의 대상자들을 한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드치연구소장이 직접 고안했거나 애용하는 기법들은 각각의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이드치연구소장이 활용하는 기법은 '안전'을 기본으로 합니다. 안전하게 참여하고, 안전하게 표현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는 것이 바로 참만남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읽어보고 활용하면 그만인 간단한 기법들도, 고안하고 활용하게 된 사연을 이해하면, 내담자를 위해 보다 깊이있는 기법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두번째 방송에는 이드치연구소장이 활용하는 세가지 기법을 소개했습니다.

 

심리극의 마술가게를 진행하면서 경험해온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한 '함께 문열기', 워밍업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사물의 재발견', 이드치연구소장이 고안한 대표적인 vignette '듣고싶은 말'에 대해 이드치연구소장이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이드치연구소 - 2회' 방송을 선택해주세요.


 

 

*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1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