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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강의

야간상담

2018년 5월 6일 저녁 10시 30분.

이곳은 북가좌초교 사거리 부근 투썸플레이스.

야간상담 화이팅!

 

 

 

 

야간상담을 마치고 혼자 신호등 앞에 서서,

'아무도 없는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지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아까 만난 가족들은 각자의 신호등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나는 가족들의 의지와 실천을 지지하고 격려하면서,

나 또한 나에게 주어진 신호등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