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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자녀사별 어머니 대상의 드라마치료

 

오늘 서울대병원에서 자녀사별을 경험하신 어머니 대상의 드라마치료를 진행함.

오늘 첫 만남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연기해보고, 실컷 웃어보았다.

 

자녀를 사별한 가족들도 웃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안전하게 웃을 수 있게 도움되고 싶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해주신 어머니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드치연구소 권명숙, 김윤미, 박정인, 오재혁, 유안진, 조서율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서울대병원 사회사업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