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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치연구소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10회 방송 소개

이드치연구소 지경주의 생각입니다.

신파극은 관객과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해 카타르시스를 유도하는 '계산된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극을 보면서 신파극의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신파극의 느낌이 강한 심리극은 관객 혹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한 소모품으로 주인공을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파성'을 좀 더 알고 싶은 분에게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10회 방송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