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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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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병원 회원들과 종로에 있는 점프전용관에 다녀옴.
점프는 2003년에 당시 근무했던 낮병원 회원들과 관람하고 6년만에 다시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같으면서도 세세하게 바뀐 점들이 느껴졌고
유난히 외국인(특히 일본인이 많았다)과 어린이들이 눈에 띄었는데
남녀노소, 한국인/외국인, 비장애인/정신장애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인것 같다.

최소 일년에 한번정도는 이런 공연을 계속 회원들에게 접해주고 싶은데
항상 비용문제가 마음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