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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연세대학교 상담센터 사이코드라마



2010년 4월 2일, 회원들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 다녀옴.
일년에 한두번씩 이곳 2, 3층에 있는 박물관에 방문했었고
작년에는 정신보건의 날 콘서트 때문에 방문하기도 했었다(이은미, 김장훈 최고!!).

플랭카드에 걸린 익숙한 이름에 반갑기도 했고(이분은 나를 잘 모르시겠지만) 
최헌진선생님의 열정적인 사이코드라마 진행이 떠오르기도 했다. 

문득 2001년 김정일선생님을 따라 이곳 상담센터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때 주인공을 했던 학생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