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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영혼의 방


 




김정일정신과 지하에 있는 소극장 사이코드라마에 다녀옴.

김기양선생님의 모노드라마를 보면서
김정일선생님의 심리극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었고
거울을 활용한 이별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등장인물 중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분들에 대해 잠시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