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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성인대상의 연극적인 방법 실시.
주1회, 2시간씩 총 4회를 실시했고 오늘이 마지막이었다.
오늘은 총 6명의 참석자 중 3명이 참석했고
시각적인 배치와 역할극을 통해, 컴퓨터와 자신과의 관계를 좀 더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실시했다.

가깝지만 거리를 두고 싶은 존재, 여가활동에 도움을 주는 존재,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 같았으나 더 깊은 외로움과 공험함을 만든 존재...

컴퓨터/집착/자신과의 조화로움, 컴퓨터 업그레이드,
컴퓨터를 멀리하고 종교, 사람, 책,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앞서 실시한 3회 프로그램은 오늘을 위한 웜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