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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반면교사

내가 상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 중 하나가

내 의견에 반박하면서 원치않는 조언을 하다가

내 인생에 대한 충고로 마무리 짓는 사람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한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언행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다짐을 하게된다.

 

이런 사람이 내 주위에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는 이유는

내 자신을 비춰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그분께 늘 감사한다.

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