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이 없는 거리 나만이 없는 거리.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의 모습이 안타까웠고, ‘혼자만의 투쟁’에서 협업으로 확대될 때 강한 감동을 느꼈다. 특히 마지막 비오는 다리 밑 장면이 너무 좋았고, 모든 감상을 마치고 제목을 되뇌이며 한번 더 감동을 느꼈다. 실사 드라마는 재미없게 느껴질 정도로, 애니메이션의 연출이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한국판 뉴필로소퍼(NewPhilosopher) 창간호 한국판 뉴필로소퍼(NewPhilosopher) 창간호. 관심가는 주제들이기에 더 기대된다. 읽으면서 내 지식과 생각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일년에 네번, 출판되는대로 계속 구입해 읽어야 겠다. 더보기 여의도와 한강 2018년 2월 8일 오전, 여의도와 한강. 서서히 한강을 덮고 있던 얼음이 녹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