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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온양온천 2018년 3월 23일(금)~ 24일(토), 1박 2일로 온양온천 다녀옴. 갈때는 새마을호, 올때는 무궁화로로 편하게 잘 다녀왔다. 온양관광호텔에서 일본방송을 보고 온천욕을 즐기니, 일본에 있는 기분이었다. 용산역 삼송빵집에서 구입한 고로케, 온양관광호텔 건너편 원주통닭의 후라이드 치킨, 아리랑 2호점 우렁제육쌈밥정식 등, 간식도 식사도 숙소도 모두 만족스러웠다. 또 다녀와야지! 더보기
이드치연구소 3월 모임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저녁, 최원호병원에서 이드치연구소 3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세분의 활동가들이 각자의 마술가게를 진행해주셨고, 드라마를 통해 성차별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진은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박정인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마술가게 간판'과 권명숙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걱정보'입니다. 더보기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48회 방송 영국의 심리극 전문가 마샤 카프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미리 계획하거나 미리 생각해 둔 회기를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의 개념은 지금과 여기이지, 그때와 거기가 아니거든요. 그것은 아마 새로운 것이 매 순간 생겨나기 때문에 집단이 지닌 장점일거예요. 디렉터의 역할은 그 새로운 것을 붙잡아 내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사람이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좋은 디렉터는 생산적인 순간이건 비생산적인 순간이건 주인공과 함께 합니다. 디렉터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과 필요한 것을 끌어내는 조산사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주제가 있는 심리극을 강요하고 강조하고 명령한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직원들에게 마샤 카프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48회 방송에서는 '주제가 있는 심리극'에 대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