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워크숍

상담&강의 2008.11.26 00:39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아동의 인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만남을 가졌다.
실무에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내게 주어진 2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직장에서 12시 20분경에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에서 속초로 갔다.
속초에 있는 어느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채우고 나니 무료주차쿠폰을  주었는데,
지역사회와 연계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수련원에 도착하니 4시가 되었다. 워크샵은 4시 20분에 시작예정!






2시간동안 진행된 워크샵은 무사히 잘 마무리 지어진 것 같았다.
특히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 소장님과 각 지역아동센터 관장님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소장님도 참여하신 것을 순간 잊어버렸고, 평직원만 참여하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었다...)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









마침 워크샵에서 대학교 동문을 만나 뒤늦게 결혼과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것을 축하해주었다.
아... 좁은 사회복지계... ^^






무사히 연극치료 워크샵을 마치고, 제공해주신 회를 얻어먹고 일부러 국도를 통해 귀경했다.
아래는 회집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찍은 바닷가 사진.






미시령 구길을 따라 오르던 중, 정상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속초시 야경을 내려다 보기도 했고, 맑은 하늘의 별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홍천에서 양평으로 가던 중 차에서 조그맣게 '펑' 소리가 나더니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었다.
고속운행 중에 일어난 일이라서 비상등을 킨 뒤 조심스럽게 차로 옆으로 차를 갖다대고 상황을 살펴보았다.
CVT등에 불이 들어온 것을 보니, 많은 마티즈 2 운전자들이 겪는다는 CVT 교체 상황이 발생한 것 같았다.
만일에 대비해서 어두컴컴한 100미터 후방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보험사를 통해 견인차를 불렀다.
자동차 회사에 견인을 요청하면 무료지만, 이천에 수리를 맡겨야한다고 해서
견인비(11만 6천원)를 지불하기로 하고 동네 대우자동차 수리센터로 견인을 요청했다.

여러모로 다행이다. CVT 이상이 생겼지만 무사히 귀가했고,
자동차를 이용해 지방에 다녀올 일은 이번 속초에 다녀오는 것으로 끝났고,
나는 지금 이렇게 글 남기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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