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되기 모임

드라마치료 2009.08.23 00:27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이번에는 심리극 진행을 위해 숲체원에 4번째 방문했다.
여름의 고비가 넘어간 듯, 코스모스도 보이고 해가 지면서 쌀쌀함이 느껴졌다.
몇주만에 인터넷 캠프 때 뵈었던 스탶과 숲해설가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지난번에 뵈었던 숲해설가께서 지금까지 3차에 걸친 인터넷 캠프에서
내가 진행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가장 호응이 높았다고 또 말씀해주셔서 아주 아주 기뻤다.
특히 2회기는 돌발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호응이 가장 높았다고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방장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4차 인터넷 캠프에서도
숲체원에서 함께 했던 스탶과 숲해설가 여러분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또 무사히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심리극은 오랜만에 보조진행자로 함께 해준 이영훈선생님과
몇년만에 뵙는 신정식선생님과 사모님, 좋은 부모되기 모임에 함께 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셨고
참가하신 부모님들도 잘 참여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어느 아버지와
부모님 싸움을 지켜보는 14살 아이를 연기하던 어느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또 연기하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나누면서, 그렇게 두시간 조금 넘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로서 어떻게 자녀를 대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도 값진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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