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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10만킬로주행, 스마트코리아 방문

2016년 6월 14일 10만 킬로주행에 맞춰 스마트코리아 방문.

 

고장없이 무사히 십만킬로를 넘긴 스마트를 보다 더 안전하게 타기 위해, 정비사의 권유대로 몇몇 주요 부품과 냉각수를 교체하기로 했다.

 

정비사가 서둘러 작업에 들어가면 저녁 7시 안에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하여, 정비사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차수리를 위해 차를 맡겨두고 내일 오후 1시에 방문하기로 했다. 20대로 보이는 젊은 정비사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싶었고 그의 능률적인 업무를 좀 더 고려해주고 싶었는데, 내일 업무일정과 수리시간이 서로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몇년전 '차만 팔면 그만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마트코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설명도 잘해주고 작업사진을 찍어서 설명해주기도 하고 고객에게 잘 설명한다는 설명이 들어서 스마트코리아에 대한 불만을 거두기로 했다.

 

다음에 차를 구입한다면 스마트 포투나 뉴 스마트 포포를 구입하고 싶은 정도로

전시된 뉴 스마트 포포가 마음에 쏙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