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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강의

구리중학교



어제 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짐.

빈교실을 채운 2, 3학년 학생들의 개성있는 모습은
나의 마음 빈곳들을 고루 채워주는 듯 했다.
그리고 1, 2, 3, 4교시가 빠르게 지나가는 듯 했다.

비록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한시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앞으로 남은 4번의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각자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다 더 많이 찾아내고
또한 함께 사는 방법에 대해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