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기

범죄와의 전쟁



며칠전 동네 극장에서 본 영화.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그 사람'같았고, 몰입해서 보았다.
영화를 보고나니 문득'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법조계 쪽 친인척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부산 어디에선가 저런 일이 있었을 것 같고 지금도 진행 중일 것 같았다.
뛰어난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라고 생각한다.



 
위 그림은 메가박스 남양주점에 있는 것으로, 극장 측에서서 직접 제작한 것 같은데 
어떤 작가의 그림을 가져왔는지 작가의 이름이나 출처도 없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 '맥주가 땡긴다'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