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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썸머워즈





여유있게 맨 뒤 가운데 자리에 편하게 앉아 2시간동안 재미있게 잘 감상했다.
조조영화를 즐긴 뒤 신촌로터리를 향해 여유있게 걸어 두시간 일찍 출근하니
이런게 파트타임의 묘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사이버공간을 탐색하는 사람이라면
OZ의 세계관이 보다 흥미롭게 와닿을 것 같다.

외할머니한테 고스톱을 배워야겠다. 세계평화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