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부모되기 모임 이번에는 심리극 진행을 위해 숲체원에 4번째 방문했다. 여름의 고비가 넘어간 듯, 코스모스도 보이고 해가 지면서 쌀쌀함이 느껴졌다. 몇주만에 인터넷 캠프 때 뵈었던 스탶과 숲해설가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지난번에 뵈었던 숲해설가께서 지금까지 3차에 걸친 인터넷 캠프에서 내가 진행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가장 호응이 높았다고 또 말씀해주셔서 아주 아주 기뻤다. 특히 2회기는 돌발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호응이 가장 높았다고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방장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4차 인터넷 캠프에서도 숲체원에서 함께 했던 스탶과 숲해설가 여러분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또 무사히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심리극은 오랜만에 보조진행자로 함께 해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