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달장애

2016년 3월 23일 2016년 3월 23일, 구로지역아동센터 연극치료를 마치고. 1분 넘도록 괴성을 지르는 목청좋은 스무살 발달장애 청소년이 있다. 연극시간을 통해 좀 더 안전하게 소리지르면서, 소리지르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겠다. 한달동안 화이팅! 사진은 오늘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 마치고 작업치료 실습생이 건네준 사탕. 더보기
장애인식개선 교육영상 및 캠페인 동영상 아래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가져온 글입니다.장애인식개선 교육영상 및 캠페인 동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는 2015년에 서울특별시에서 수주하고 EBS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영상 및 캠페인 동영상」 제작에 교육자료 감수 및 각계 전문가를 섭외하고 연계하여 장애인복지 현장이 고스란히 교육자료에 담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영상물의 퀄리티가 매우 높았으며 비...장애인들이 궁금해 할 사항들이 적재 적소에 실려있으며 장애인복지에 몸 담고 있는 종사자들도 놓치기 쉬운 내용들도 담겨 있어 현장에서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니 널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물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홈페이지(http://together-seoul.org, 자료실) 및 강북장애인.. 더보기
구로구(통합)지역아동센터 연극치료 구로구(통합)지역아동센터에서 장애 아동, 청소년들과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만남 가짐. 3개월동안 놀이, 자기표현, 발성연습의 시간을 만들어보자~ 더보기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아침 8시 30분쯤 집을 나와 시내버스를 탔다. 버스에 오른 뒤 얼마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성산대교를 건너면서 서울이 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봄에 갔다가 몇달만에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함. 부모대기실에 홀로 앉아 이곳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느껴보았다... 오늘부터 새롭게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과 집단상담을 하는 날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랬는지 아홉분 중에 한분만 오셨고, 한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해보았다. 비오는 점심에는 라면이 어울릴 것 같은 생각에, 복지관 근처에 있는 분식집에서 떡라면과 김밥을 맛보았다. 점심을 맛있게 잘 먹고 강서필병원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 독서로 시간을 보낸 뒤 시간 맞춰 심리극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