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심야식당, 최별 선생님 논문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권명숙, 최별, 오재혁 선생님과 이태원 심야식당 방문함. 지난번 방문 때와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항상 좋다~ 열심히 먹고 이야기 나누느라 마지막 스위스감자전 사진만 찍었다. 저자에게 직접 논문받는 것은 늘 기쁘고 영광이다. 최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더보기 지경주를 쫓아내는 방법 최근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직원 덕분에, 그동안의 경험을 정리해봄. 아래는 병원 직원이 심리극 외부강사 지경주를 쫓아낼 수 있는 방법들이다. 잘 참고해서 지경주를 병원에서 쫒아낼 때 적극 활용하기를! 1. 폐지하기로 했으니 쫓아낸다 : 심리극을 폐지하기로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쫓아낼 수 있고, 더 이상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심리극이 폐지된 사연을 좀 더 설명해달라며 지경주가 계속 캐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답한다. "환자들에게 인기 없어서 폐지하는 거에요." 혹시라도 나중에 지경주가 '심리극이 폐지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답한다. "심리극 폐지를 아쉬워 하는 환자들도 많고, 원장님이 아는 강사를 모셔와서, 다시 하기로 했네요.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지경주선생이 이해하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