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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노끼잔 대마도 티아라몰 맞은 편 관광안내센터에서 나를 위한 기념품으로 구입한 천엔짜리 히노끼 잔. 에스프레소나 소주 한잔 정도의 물을 담을 수 있는데, 잔에서 은은하게 나오는 피톤치드 향이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 같다. 앞으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 때, 그리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히노끼 잔의 은은한 향을 맡으면 좋을 것 같다. 대만족! 더보기
2015년 대마도여행 셋째날 - 이즈하라~히타카츠 2015년 5월 25(월). 에보시타케 전망대, 와타즈미 신사, 미네마치 역사민속자료관, 미우다해수욕장, 히타카츠 시내 둘러봄. 숙박비를 신발장 위에 올려두고 문을 잠근 뒤, 안내받은대로 열쇠를 처리하고 티아라몰로 갔다. 미도리약국에 주차한 뒤 모스버거에서 아침식사하는데 우익으로 보이는 노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출발함. 전날 쓰쓰자키를 다녀온 경험 덕분에 목적지를 향해 여유있게 운전할 수 있었다. 3년만에 다시 보는 아소만 풍경이 반가웠고, (만제키바시에서 자리를 옮겼는지) 도미빵도 반가웠다. 다행히 좋은 날씨에 에보시타케 전망대와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히타카츠 가는 길에 미네마치 역사민속자료관에 들렀는데, 방문객이 적어서인지 방문객이 있을 때.. 더보기
2015년 대마도여행 첫째날 - 히타카츠, 이즈하라 2015년 5월 23일(토). 오후 12시를 조금 넘겨서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함. 숙소 위치만 알고 있는 바람에 구체적인 숙소명과 주소를 기재하라고 하여 스마트폰으로 숙소를 찾아 기재할 수 있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대마도 땅을 밟으니 기존 터미널 건물 옆에 새 터미널 건물이 보였다. 그곳에서 시마토쿠 창구를 찾아 2만엔 내고 시마토쿠 4셋트(2만4천엔 상당)를 구입했다. 카메라용 메모리카드에 문제가 생겨서 급히 부근 전파사에 들려 2기가 메모리카드를 구입한 뒤 카트를 끌고 슬슬 걸어 쓰시마렌터카에 방문해 예약해놓은 렌터카를 인수받아 벨류마트에 갔다. 벨류마트에서 예전 기억을 되살려 핫바를 구입해 맛보고 지도로 이동경로를 점검한 뒤, 숙소가 있는 이즈하라를 향해 남쪽 길을 따라 갔다. 렌터카에 네비게.. 더보기
2015년 대마도여행 첫째날 - 한국을 떠나기까지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승용차로 서울역까지 간 뒤, 주차하고 아침 6시 40분 KTX에 탑승했다. 열차 탑승 전 아침식사꺼리를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호토모토에서 도시락을 구입하려다 옆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구입함. 9시 30분경 부산역에 도착해서 국제여객항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보이지 않아서 택시를 탔다. 도착해서 와이파이를 대여하고 출국절차를 밟으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었다. 서울에서 대마도에 가려면 교통편이 불편하다... 더보기
서사협 힐링캠프 대마도팀 영상 http://www.youtube.com/attribution_link?a=Bqmnzl4YVYM&u=%2Fwatch%3Fv%3D-4tQEDyVqUU%26feature%3Dshare 저곳에 함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