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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016년 4월 5일 집에 있다가 오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양 YWCA 방문함. 신도림역, 금정역을 전철과 버스로 이동하면서 꽃구경과 사람구경 하면서 시간보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훨씬 더 시간절약이 되어 좋았다. 더보기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 2015년 12월 2일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을 생각해보며. 센터회원, 직원과 '대중교통 질서/예절'을 주제로 사회극을 진행해보았다. 주제에 맞춰 각자의 목격담과 경험담을 나누면서, '지하철 탑승시 노인들의 새치기'를 다루어보는 것으로 구체적인 장면을 설정해보았다. 참가자 모두 한사람씩 노인의 역할을 맡아 어떤 식으로 새치기 할 것인지 정해본 뒤 연기해보았고, 새치기 하는 노인들의 입장에서 새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고, 각자 노인이 되었을 때에도 지금과 같은 대중교통 시스템이라면 노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용할 생각인지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주로 센터회원 중 한명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진행하다가 사회극을 시도해보면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기술훈련과 연결해 '타산지석'과 '반면교사'.. 더보기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 2015년 12월 2일,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을 생각해보며. 센터회원, 직원과 '대중교통 질서/예절'을 주제로 사회극을 진행해보았다. 주제에 맞춰 각자의 목격담과 경험담을 나누면서, '지하철 탑승시 노인들의 새치기'를 다루어보는 것으로 구체적인 장면을 설정해보았다. 참가자 모두 한사람씩 노인의 역할을 맡아 어떤 식으로 새치기 할 것인지 정해본 뒤 연기해보았고, 새치기 하는 노인들의 입장에서 새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고, 각자 노인이 되었을 때에도 지금과 같은 대중교통 시스템이라면 노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용할 생각인지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주로 센터회원 중 한명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진행하다가 사회극을 진행해보면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기술훈련과 연결해 '타산지석'과 '반면교사.. 더보기
영화 '암살' 오늘 아침에 본 영화 '암살'. 비록 현실은 다르지만, 그때 그 시절 독립운동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나라 위한 죽음과 안타까운 죽음에 가슴 아플정도로 '이야기의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난 뒤 마음 속의 여운을 정리하느라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올때까지(엔딩 크레딧이 짧은 편) 계속 자리에 앉아있었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잘 풀려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감정이입에 큰 지장은 없는 것 같다. 꼭 하나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꼽자면, '차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특히 시간의 차이와 환경의 차이(쌍둥이)에 대한 아쉬움이 컸는데, 가장 길게 등장하는 '성인 염대장'의 모습은 옷벗은 노인일때만 나이들어보였을 뿐 무척 동안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고, 영화 속 이야기 전개를 위.. 더보기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CGV상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을 보려고 상암월드컵 경기장역에 갔다. 역에서 내리니 출입구 부근에 WALKMAN 안내문이 눈에 띄었다. 대중교통 인증사진을 찍으면 쿠폰북 및 경품을 준다는 문구에 솔깃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사진찍어 매표소에 보여주고 쿠폰을 받았다. 덕분에 미니팝콘 잘 먹었다~ 90년대 중반에 처음 보았던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첨단기술을 지나치게 내세운 황당한 영화였다.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주인공과 다른 배우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액션도 보기 좋고, 끔찍한 묘사가 나오지 않아 심적부담이 적어서 좋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역을 맡은 톰 크루즈에게서 '성룡'을 느낄 정도로 액션연기가 인상적이었고, 상대방의 수를 앞서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