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daum을 사칭한 영문 이메일 daum(다음)을 사칭해 낮선 홈페이지를 클릭하라는 영문 이메일을 계속 받는다. 한달전쯤에는 daum 로고를 도용한 영문 이메일도 받은 기억이 있다. 받은 이메일을 의심하는 것, 무심코 클릭하지 않는 것, 스팸/피싱 메일로 분류하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다... 더보기 페이스북 나에게는 요즘 페이스북이 선별된 정보를 수집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항상 페이스북 친구들의 글을 클릭해 탭에 띄운 뒤 나중에 페이스북 순례가 끝나면 하나씩 읽어보는데,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노래방에 익숙해지면서 가사를 외우고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보고 있지만 머리와 마음에 담아두지 못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쩌면 내 지적능력의 한계를 페이스북을 통해 깨닫는 것일지도... 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