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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침몰하는 극빈 노인층... 사회복지사이면서 만화가로 활동 중인 이창신선생님의 만화. 한컷의 만화를 보며 침몰하는 극빈 노인층에 대해 생각해본다. 사건/사고나 병으로 죽지않는 한 누구나 노인이 되고, 인생주기에서 노인으로 사는 삶이 길다고 생각하기에... 더보기
보건복지부의 금연광고 보건복지부의 TV 금연광고를 보았다. 어깨춤과 금연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고, 비흡연자의 입장을 지나치게 많이 반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 입장에서 흡연장소가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나쁠 것 같은데, 등장인물 모두 웃으며 어깨춤 추는 모습에서 더 큰 불쾌감을 느낄 것 같다. 더보기
세밧사 촛불집회 2013년 5월 6일 저녁. 앞서 서울서부보호관찰소 역할극을 마치고 2호선 이대역에서 광화문을 거쳐 3호선 안국역까지 한시간가량 걸었고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린 세밧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컵에 인쇄된 'LOVE IS...'라는 문구를 보면서, 이 순간만큼 '사랑은... 사회복지사를 품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광화문 지나는 길에 찍은 사진. 더보기
보건복지부 앞 촛불집회 5월 6일 8시 보건복지부 앞 세밧사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저는 서부보호관찰소 역할극을 마치고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1인시위 2013년 4월 11일 오전 7시 35분부터 8시 40분까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 동참함. 시위에 동참하면서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대학 선후배, 동기, 지인들을 떠올려보았고,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문요원 대상의 석사논문을 만들기 위해 대학 동기들을 만나 조언을 듣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주제를 바꾸었던 기억도 떠올려보았으며,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두번 일하다 다른 길을 택한 누군가의 이야기도 떠올려보았다. 그리고 10년전쯤 서울복지재단 이사장 문제로 시청앞에서 1인시위했던 기억도 생각났다.. 이곳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가 사람이 많은 편인 것 같았다. 내가 서있던 곳은 좌우로 사람들이 갈리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해서 적절히 피켓의 각도 조절도 필요했고, 사람들이 피켓을 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