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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좋은 예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 사람들을 통해서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좋은 예를 자주 목격한다. 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보수는 없는가?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에게 무례한 사람들 나는 다시는 부활되지 않아야 할 단체명을 뻔뻔하게 사용하고, 세월호 유가족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이들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이들의 발언을 통해 '자칭 보수'의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감지할 수도 있고, '무시하기'라는 사회기술을 연습해볼 수도 있고, 자발적인 모임과 비자발적인 모임의 차이를 비교분석해 볼 수도 있으며,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말이 사실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인 '투사의 방어기제'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이들을 잘 활용해보자~ 더보기
뉴스룸 시즌 1 추석연휴 기간동안 뉴스룸 시즌1 시청완료. 이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자칭 보수'와 '진정한 보수'에 대해, 그리고 방송인의 역할과 책임의식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드라마에서 폭스TV가 언급될 때마다 우리나라 종편방송 두 곳이 생각났다... 주인공처럼 자신의 소신(인간존중, 정의실현, 다수의 행복 등)을 지키면서 자기 이름을 건 방송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장/단기 기억력이 뛰어난데다, 다방면에 박식하고, 사리분별 잘하고, 빨리 분석하고, 차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속한 이곳의 리더들은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지 잠시 생각해본다... 나는 장/단기 기억의 문제와 지식의 한계와 사리분별의 문제와 분석속도의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