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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

저자모임 -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홍대 근처에 있는 '포도먹는 여우'에서 저자모임 가짐. 전체 저자 22명 중에서 8명만 모였지만 그 안에서도 열기는 뜨겁게 느껴졌고, 각자의 이야기만으로도 책을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계신 멋진 실무자들을 책을 통해 직접 만나게 되고 알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그리고 1996년 이후로, 김은수선생님과 재회할 수 있어서 기뻤다! 더보기
햄릿의 죽느냐 사느냐 그 이후... 부키출판사 블로그에 소개된 내 글(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의 일부. http://blog.naver.com/bookiemb/150166346051 더보기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내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가 드디어 출판되었다. 아직 시중서점에 풀리지도 않은 책을 먼저 받게 되어 영광이었다. 책을 전달받자마자 곧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는데 같은 사회복지사로서 공유하고 공감하는 점이 있어서 그랬는지, 저자들이 알기 쉽게 잘 풀어써서 그랬는지, 출판사에서 잘 편집해주셔서 그랬는지 술술 잘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내 글은 전체 22명의 글 중에 아홉번째로, 정신보건 분야를 맡고 있다. 정신보건분야는 관련 홈페이지와 책을 찾아 읽어보면 되겠지만 책의 주된 독자가 청소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마치 내 앞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원고를 작성했다. 그래서 원예를 공부하다가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상황, 내가 9년째.. 더보기
아역배우, 치유를 꿈꾸다 곧 출판될 어느 책의 일부분을 캡쳐해봄. 나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동시에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연구소도 소개되었다. 예전에는 직접 출력물을 받아서 교정작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PDF 파일을 받아서 살펴볼 수 있어서 신속한 교정이 가능해보였다. 연세로뎀정신의학과의원을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수정하는 것 외에 특별히 더 손댈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작업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