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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화 어느 가족 영화 어느 가족. 원래 제목이 더 마음에 들어서, 외국 포스터 사진을 선택해보았다. 극장에 못가는 아내가 보고 싶어한 영화였고, 드디어 구글 플레이에 올라왔다. 역시 믿고 보는 감독의 영화였다. 이제 그녀를 볼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슬펐다. 관심과 교류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아 보였지만,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 안타까움은 영화가 끝날 무렵, 두꺼운 아크릴판 사이에서, 버스 안팎에서, 빈집 안을 살펴보는 외부인의 시선에서, 멘션 복도에서 칸막이 너머로 밖을 보는 시선에서 큰 여운으로 정리되는 듯 했다. 내가 관심 깊게 본 장면은 토크룸이었는데, 그가 남겼던, 그리고 급히 닦았던 그 눈물의 사연이 궁금했다. 짧게 등장하지만 인상적인 인물이었다. 사회복지사가 등장하기도 하고, 등장인.. 더보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 2018년 11월 15일(목),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유한대학교에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아동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보기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 저자에게 직접 책을 받다 읽게 되다니! 영광이다~ 최형묵센터장님 영광입니다. 잘 읽고 잘 공유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에게 도움되기를! 더보기
신문광고 모금운동 동참 2018년 7월 12일. 줬다뺏는 기초연금 신문광고 모금운동에 동참함.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어느새 가까워져 있으리라 믿는다. 더보기
전주 포레스트 방문 2018년 6월 30일, 전주에 있는 사회복지사합동사무소 포레스트에서 만남과 공유의 시간 가짐. 초대해주신 정호영관장님, 함께 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