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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선물 1년전 계절학기 수업으로 내가 맡은 사회복지실천론을 선택한 것을 계기로, 내가 일하는 낮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해왔고, 신학에서 사회복지학과로 전과하게 된 학생에게서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다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항상 잊지말고,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음을 또 한번 배웠다. 권오민학생 화이팅!! 더보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의 특정 대선후보 지지와 관련해서...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특정 대선후보를 개인적으로 지지했는데, 이미 언론에는 사회복지사들이 특정 대선후보를 지지한 것처럼 나오더라...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이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투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다, 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된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사회복지사를 뽑을 때는 공사 구분을 못하는 사람을 뽑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고, 공사 구분을 못하는 언행을 할 경우 곧바로 대표에서 물러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며, 혹시라도 내가 어떠한 대표적인 위치에 섰을 때 내 언행에 좀 더 주의해야 함을 재결심해본다.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더보기
모 가정폭력 상담소 건과 관련된 생각 오늘 전화를 받았다. 결론은 모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진행 중인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취소한다는 것이었다.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 1회기를 하고 2회기를 준비하던 중에 받은 전화라서 당황스러웠다. 1회기 때 나온 참가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나름대로 보조인력도 2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고 2회기 프로그램을 좀 더 보강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가 사회복지계에 몸담으면서 겪은 당황스러운 경험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 자신을 반성하고, 반복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은 공개적으로 남겨두려 한다. 더보기
서사협 임시대의원총회 2012년 10월 1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참석함. 이제 대의원 공식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많은 활동을 한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경기협회 사무국장 파면사태에 대한 의안'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내가 맡은 대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것 같아 기뻤다. 빠른 시일내에 경기협회 사무국장 파면사태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찾아 시정하고 왜 파면으로 끝맺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관련된 하나의 사례로 참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더보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개선 토론회 2012년 9월 25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개선 토론회 열림. 왼쪽 벽에 서서 진행 상황을 지켜보시는 양원석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참여한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