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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

행복의 문 - 어르신 대상 역할극 2012년 9월 11일, 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역할극 실시함. 이분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어루만져드리지 못하고 몇몇 분들과 손을 맞잡는 것으로 한시간을 보낸게 아쉬웠다. 그리고 한 어머님의 말씀을 통해, 약물치료와 집단프로그램과 상담도 중요하지만 좀 더 편안한 삶이 되기 위한 기반은 '사회복지'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더보기
열린 보건소 2012년 9월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8일(금/토)동안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보건소 사회극 실시.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역할을 연기해보면서,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장면을 연기해보면서 어떻게 상황을 바라보고 대처하면 좋을지 연극적이인 방법을 통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짐. 특히 후반부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합의하는 장면을 통해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앞으로 6년... 그날을 위해 꿋꿋하고 당당하게 지낼 수 있기를! 그리고 약속한 것처럼 사회인이나 대학생이 되어 내가 하는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주기를! 더보기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서대문정신보건센터 바로 앞 안산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등반대회가 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내부순환로를 통해 이동하던 중,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보여 사진 찍어보고... 한양여대에서 왕십리역까지 산책의 시간을 가지면서 '벚꽃엔딩'을 반복해서 들어보고... 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와 한양여대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토요일 하루 잘 보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