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사협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봄. 봄. 봄. 공지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봄.봄.봄'에 관심가져주시고 용기내어 지원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기관장님들과 정신보건분야에서 근무하고 계신 실무자들께서 많이 홍보해주시고 권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기 전부터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 심리지원과 관련된 일에 동참해왔고 많은 사회복지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늘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해왔고 20년동안 해왔던 생각을 이제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기간동안 모인 여러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사연은 예상보다 많았고, 저에게 모두 다 의미있고 중요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실 분을 선정하기 위해 사연마다 순위를 매길 수 없었.. 더보기
사회복지사 심리치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심리치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봄봄봄' (돌아봄, 마주봄, 이야기 해봄) 드디어 내가 꿈꾸었던 일 중 하나가 시작된다! 이 일이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 전국의 사회복지사협회도 다양한 심리치료 전문가들도 동참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기대된다! http://sasw.or.kr/zbxe/notice/389233 더보기
서사협 회원위원회 정기회의 2015년 3월 23일 저녁, 명동에서 서사협 회원위원회 정기회의 가짐. 직장에서 퇴근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 남산케이블카 구경했다가 회의 동참함. 올해는 2회에서 1회로 단축된 인권영화 준비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 준비에 내 역량을 쏟아야겠다. 더보기
서사협 정기대의원총회 2015년 2월 4일, 디큐브시티에 갔다가 서사협 정기대의원총회 다녀옴. 더보기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2014년 12월 5일 저녁. 최은영위원님의 축전을 받자, 상을 받는게 실감났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원예학과를 자퇴해 다시 수능시험을 보았고, 원예학과 대학동기들이 대부분 졸업한 1998년에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으로 다시 입학했고, 2002년에 늦깍이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2003년에 드디어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우수회원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 덕분에 학생시절 내 가장 이상적인 사회복지사로서 자리잡고 계신 최명민교수님을 드디어 직접 만나뵈어 인사나누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다. 사회복지사로서 보람과 긍지를, 한편으로는 내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부끄러움을,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활동하는데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