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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서오릉과 주막 2015년 5월 5일, 오전에는 서오릉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서오릉 근처에 있는 '주막'이라는 맛집에 다녀왔다. 서오릉은 가장 긴 3번 산책로 코스를 걸었는데, 매표소에서 제일 멀리있는 '조선예종창릉'에서부터 3번 코스를 시작하는 것이 매표소에서 조선예종창릉까지 워밍업 겸 더 걸을 수 있고 경사도가 덜 심해서 좋았다. '주막'은 서오릉 입구에서 길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데 걸어가는 길이 좁아서 지나가는 자동차를 조심해야 했다. 오전 11시에 식사하러 들어가서 11시 30분이 넘어가니 순식간에 사람들로 넘쳤고 추천받은 코다리찜을 맛보니, 왜 이곳이 맛집인지 알 수 있었다(김미란선생님 고맙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좋은 산책장소와 맛집이 있어서 좋다. 더보기
서오릉 산책 2014년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연휴를 보내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서오릉에 산책다녀온 것이었다. 서오릉에 대한 추억들을 되새기고 정리하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면서 걷고 걷고 또 걸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구산역과 서오릉 사이를 걸었는데, 이 방법은 서오릉을 향할 때는 서오릉 산책을 위한 웜업으로, 구산역을 향할 때는 산책을 정리하는 것으로 유용한 것 같았다. 더보기
서오릉 낮병원 회원들과 서오릉에 다녀옴. 언제쯤 명릉, 익릉, 순창원을 다녀오게 될지... 더보기
서오릉 낮병원 회원들과 다시 찾은 서오릉. 오늘은 무척 습하고 더운 날씨였다. 더보기
서오릉 2008년 9월 26일. 낮병원 회원들과 서오릉에 다녀옴. 근처에 있는 두부마을이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두부과자도 구입했다. 서오릉은 걷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또 한번 확인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