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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송년회 2015년 12월 29일 오후,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송년회에서 회원들과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 진행함. 연극적인 방법과 레크리에이션을 조합해 진행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2015년 갑작스럽게 해고되었을 때, 심리극 진행의 기회와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받았고, 송년회에 초대받아 좋았고,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2016년에도 심리극을 통해 두드림마음건강센터 회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직원여러분,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2016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송년회 2011년 12월 20일 저녁. 연대 옆 마리아칼라스에서 송년회를 가짐. 이날은 30분짜리 뮤지컬 특별공연이 있었고 나는 조연으로 출연함. 1986년 연대 의대에서 공연했던 내용을 최대한 내용을 압축해, 2011년 겨울에 맞게, 4명으로 출연자를 줄여 공연했다. 원장님이 만든 곡을 불러보면서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불러보니 점점 더 노래의 맛을 느끼게 되는 묘한 경험을 했고,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좀 더 잘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연극적인 방법들을 구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쉽게도 마리아칼라스가 내년에는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년 연말에도 마리아칼라스에서 다섯번째 송년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사장님의 멋진 축가를 또 들을 수 있었으면 .. 더보기
연세로뎀 송년회 아래는 2008년 올해 직장 송년회를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인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올려본다. 사회를 맡기 위해 마구 갈겨쓴 흔적들이 보인다. 박강수 미니콘서트 중에 그 분이 부른 노래제목을 받아 적었고 그 밑에 '아... 들어본 노래다...'라고 쓴 것이 보인다. '사람아 사람아'는 라디오에서 간간히 들은 기억이 있다... 이 날 행사는 특별히 마리아 칼라스 사장님께서 직접 특송을 불러주셔서 더 더욱 좋았다.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연세로뎀 송년회 겸 음악회가 있었다. 나는 앰프와 스피커 설치를 위해 5시쯤 연세대학교 부근에 있는 마리아 칼라스에 먼저 가 있었다. 아래 사진은 행사 전 마리아 칼라스 내부 전경. 음악회를 하기 전, 초대가수 박강수님과 사진도 찍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