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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차사랑유류구매전용카드, 스마트코리아 방문 2015년 8월 26일 오전 9시, 왕복 1시간 걸려서 경차사랑유류구매전용카드 수령함. 앞으로 할인혜택 좀 받아보자~ 오후 1시쯤 엔진오일 교환하고 점검받을 겸 양재동 스마트코리아 방문함. 엔진을 살펴봐야 할 것 같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고 하여 예정된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일정을 마치고 오후 5시쯤 방문하기로 함. 지도 어플리케이션으로 계산해보니, 1시 40분쯤 스마트코리아를 나와서 큰 길을 따로 계속 걷다가 버스를 타면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시간맞춰 도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재천을 지나가면서 좌우로 사진 한번 찍어봄. 걷기 좋은 길 덕분에 끝까지 걸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강남구로 나오니 여기저기 눈에 띄는 플랜카드. 결국은 돈... 2시 30분이 되기 전에 도착. 예상시간은 1시간 20.. 더보기
초면 반말에 대한 대처와 사회기술 교회 가는 길에 일어난 일. 신호대기 중 오른쪽에 정차중인 차가 계속 경적을 짧게 울렸다. 왜 저러나 싶어서 쳐다보니, 운전자가 얼굴을 내밀어 나에게 유리창을 내리라는 손짓을 하고 있었다. 유리창을 내리니, 50대로 보이는 운전자가 미소띤 얼굴로 나에게 "이 차, 얼마야?"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말없이 곧바로 창을 닫았고, 녹색불을 확인한 뒤 먼저 출발했다. 나는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에게 무응답/무시하는 경향이 있구나... 사회기술이라고 해석해야지! * * * * * * * * * * * * * * * * * * * * 내 차의 가격을 물어본 초면의 남성에게 무응답으로 맞대응 한 것은 반말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것은 나를 함부로 대한 것에 대한 응대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스마트이기에 가능한 주차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낮, 별내카페거리에서. 이것은 오로지 스마트이기에 가능한 주차! 나는 이것을 '틈새주차'라고 부르고 싶다~ 너무 튀는 것 같고 문을 못 열 것 같아서, 아래 사진처럼 주차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어떤 분이 내가 올린 주차사진을 보고, 이렇게 작은 차는 처음 보는데 반토막난 차 같고 사고나면 위험해 보이니 안전운전 하라는 글을 웃음 표시와 함께 댓글로 남겼다. 나는 불쾌함을 표현했고 알아서 잘 안전운전하겠다고 답변했더니 댓글을 지워버리더라... 스마트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안전성이 낮은 것은 아닌데, 안전을 위해 꼭 큰 차를 타야한다는 것인가? 경제성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나는 더 더욱 경차를 타고 다니겠다. 더보기
성균관대역, 경인사회복무요원교육센터 2015년 8월 3일 오전, 경인사회복무요원교육센터에서 '정신적장애인의 이해' 강의함. 강의 마치는대로 곧바로 강화에 가야해서 차를 가져왔는데,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은 월요일 무료라고 해서 주차비를 아꼈다. 더보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엔진이상, 상계백병원 2014년 5월 28일 오전. 집에서 여유부리다가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첫 연극치료 프로그램이 있음을 뒤늦게 알고, 10분만에 다 씻고 승용차로 집을 나섰다. 왜 이리 차들이 많고, 느릿느릿 가는 차들도 많고, 여러 차선을 걸쳐서 앞길을 방해하는 택시도 많고, 교통신호는 자주 걸리는지... 내부순환로 홍지문 터널은 왜 이리 차들이 많고 터널을 빠져나갈 때까지 서행인지... 왜 오늘따라 길음IC로 빠져나가는 차가 많은지... 왜 이리 내가 좌회전 신호를 한번에 못받도록 느리게 유턴하는 차가 여러대인지... 어쨌거나 무사히 도착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잘 마무리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앞으로 진행될 연극적인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분씩 일대일로 즉흥적인 상황을 만들어 역할극을 실시했다. 다수의 어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