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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이프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인권 영화제 2014년 11월 5일, 서사협 인권영화제 실시. 내가 추천한 영화 '스틸라이프'를 많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인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들을 공유하고 싶다. 서사협 회원위원회 운영위원 여러분과 서사협 이지선팀장님, 사회를 맡아주신 송보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보기
스틸 라이프 (STILL LIFE) 네이버 굿다운로드를 통해 영화 '스틸라이프' 감상함. 나는 주인공을 배우가 아닌, 진심으로 고인들을 애도하고 배려하고 예의있는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동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성실한 말단 공무원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독신으로 살고 있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줄 좋은 여성이 나타나기를 기원했다. 이렇게 영화에 깊이 이입될 정도로 주인공 '에디 마산'의 연기는 대단했고 앞으로 이 배우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고 싶어졌다. 영화에 너무 깊이 몰입했기 때문에 뜻밖의 반전이 너무나 슬펐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떻게 영화감독이 내가 직접 확인해볼 수 없는 소박한 바램을 잘 알고 영화에 반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게 감동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업무를 통해 '죽음에 대한 고찰의 기회'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