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사회복지세 엑스맨 시리즈를 다 보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나하나가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악역으로 분리되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서 좋았고,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울버린과 과거의 여러 사람들이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과정을 목격하는 것도 보기 좋았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빨간 옷의 그 사람을 보니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다. 엑스맨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당연히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참!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면 예고편 같은 짧은 이야기가 나옴~ 원럐 계획은 조조영화를 본 뒤 월드컵공원을 산책하고 지하철 상암역 입구 편의점 앞에서 사회복지목적세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