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사히카와

2014년 홋카이도 여행-넷째날-아사히카와-견본림, 거리구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7월 29일 저녁. 오늘이 아사히카와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어서, 비에이에서 아사히카와로 차를 몰아 해지기 전 한번 더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과 견본림을 둘러보았다. 맑은 날 견본림은 상쾌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한번 더 거리구경을 마치고 오늘 일정을 마쳤다. 오늘은 운전도 많이 했고, 많이 걷기도 했다. 더보기
2014년 홋카이도 여행-셋째날-아사히카와-헤이와도리 카이모노 공원, 바이코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7월 28일 월요일 오후. 아사히카와시박물관을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저녁시간에는 헤이와도리 카이모노 공원을 걷고, 바이코겐 라멘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바이코겐 라멘집에 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다. 나는 제일 무난한 것으로 생각되는 미소콘라멘을 주문했다. 실내가 너무 더웠고 반찬 없이 라멘만 나와 먹기 불편했고, .. 더보기
2014년 홋카이도 여행-셋째날-아사히카와-아사히야마 동물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7월 30일 월요일 오전. 아사히야마의 첫날 아침. 새벽 3시반에 햇살에 눈을 떴다. 왼쪽 하늘을 보니 서서히 동이 터오는데, 새벽 4시쯤 하늘이 불타오르는 모습이 보여서 한국과는 다른 아침 풍경에 놀랐다. 무료 주차장에 주차도 하고 근처 경관도 살펴볼 겸, 8시 30분쯤 아사히야마 동물원 정문에 도착했다. 정문 쪽 무료 주차장은 너무 이른 .. 더보기
2014년 홋카이도 여행-둘째날-아사히카와-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쯤. 휴게소에서 한시간 넘게 운전해 아사히카와에 도착,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에 갔다. 홈페이지(http://www.hyouten.com/)에 있는 할인쿠폰 덕분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숲 안에 있는 듯한 기념문학관을 살펴보면서 기념관 옆 휴양림(견본림)을 거닐고 있었을 소설 '빙점'의 인물들을 떠올려.. 더보기
2014년 홋카이도 여행-둘째날-국도여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오타루시, 이시카리시, 쓰키가타초, 우라우스초를 거쳐 두시간 운전하다 쓰루누마역 부근 휴게소에서 쉬었다.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대부분의 차들이 서행 운전했고 함부로 경적을 울리거나 하이빔을 쏘지 않았기에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안전 운전했다. 그리고 초보도 안전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