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락에 대한 유감 올해 1월 28일 와락 승마캠프가 있었다. 와락 홈페이지에서 승마캠프가 있는데 재능기부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을 보고 와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지원했다. 와락프로젝트에 재능기부를 신청한 것은 응답이 없었지만 승마캠프는 응답이 왔었다. 승마캠프를 담당한 공정여행기획사 트러블러스 맵 측과 승마캠프가 있기 전 몇번의 전화와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도 승마캠프에 참여한 뒤에도 허전함 같은 것이 느껴졌었는데, 나의 재능기부에 대한 순수성을 의심받는 것 같다는 생각과 (마치 장기기증자에 대한 순수성 평가를 받는 것 같았다...) 재능기부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재능기부에 대한 언어적인 감사의 표현)이 인색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았다. 이 점은 와락 프로젝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승마캠프에 참가한.. 더보기 와락 청소년캠프 토요일 오후, 첫째 팀은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두번째 팀은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상자들은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이었고, 함께 웃으면서 놀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재능기부활동에 함께 하신 이진희, 황선진선생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