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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특정 당, 지역, 종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마주치는 사람 중에 세월호 유가족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마치 날건달이나 파렴치한인 것처럼 묘사하고 비난하면 아에 상대하지 않거나 거리를 둔다. 아직까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은 이상, 세월호 유가족과 특별조사위원회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과 마주하고 싶지 않다. 세월호 유가족과 조사위원회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니 특정 당을 지지하거나, 특정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 중이거나, 특정 종교를 갖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 세가지를 모두 갖고 있으면서 공감을 거부하고 늘 듣기 보다는 일방적인 말하기 위주의 의사소통을 보여온 고집불통의 친척들과 지인들이 떠오른다. 슬프다.. 더보기
유감을 느끼는 인터넷 지인... 최근 강한 유감을 느끼게 되는 인터넷 지인(페이스북 친구)들의 특징을 정리해보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공감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2. 총리후보나 장관후보에 대한 평가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3. 정부 복지정책에 대한 평가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종교인의 기쁨을 담은 글, 공유, 좋아요가 많은 분. 5. 개인의 풍족한 삶을 보여주는 글, 공유, 좋아요가 많은 분. 6. 인권에 대한 편견이 보이는 글, 공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