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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팔당, 온누리 장작구이 2013년 10월 18일, 낮병원 회원들과 팔당역과 온누리장작구이에 다녀옴. 더 추워지기 전에 잘 다녀온 것 같다. 더보기
팔당 낮병원 회원들과 팔당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다녀옴. 팔당역에 내려서 강변산책로를 따라 장작구이집에 갔고, 식사 후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한시간가량 걸었다. 유난히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목도리를 한 회원도 있었고, 목 끝까지 단추나 지퍼를 올린 회원도 있었고, 긴팔 니트를 두개 입은 회원도 있었고, 겨울 코트를 입은 회원도 있어서, 겉옷을 벗거나 단추를 풀거나 지퍼를 내리게 해 더운 날씨에 맞게 옷을 고쳐입도록 했다.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몇장 못 찍은게 아쉬워서 낮병원 회원들이 찍힌 사진도 올려본다... 더보기
비매너 오늘 팔당 가는 전철 안에서 마주친 50대로 보이는 어느 여성 라이더. 내리는 사람들보다 더 먼저 자전거를 들이대고 탑승하는 모습, 일반 탑승칸 한복판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모습, 다른 사람 통행은 전혀 개의치 않고 통로를 막은채 서있는 모습, 내릴 때는 자전거로 사람들을 밀어내면서 먼저 내리는 모습, 그런 와중에 금속 페달로 내 다리를 치고 긁고 지나가는 모습, 곧바로 내가 "천천히 조심해서 내리세요!"라고 외쳤지만 못 들은채 가는 모습... 전철에 오를 때부터 내릴 때까지 매너없는 모습에 불쾌했다. 더보기
팔당역 부근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낮병원 회원들과 봄나들이를 겸해 팔당역 부근 다녀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