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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전국 사회복지사들께 드리는 글'에 대한 궁금한 점들과 소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쓴 '전국 사회복지사들께 드리는 글'을 읽고 떠오른 궁금한 점들과 소감. 1. 첫번째 문단에 언급된 '사과드립니다'라는 문구에서만 사과가 보일 뿐, 무엇을 사과하는지 궁금하다. 2. 두번째 문단의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하는 주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3. 두번째 문단에서, 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의 65년 정년이 '철밥통'인지 궁금하다. 4. 다섯번째 문단에서, 사회복지사 선서를 한 사람은 사회복지사협회장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하고,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사회복지사협회장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안되는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도 사회복지사 선서를 했는지 궁금하며, 내가 쓴 이 글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글'인지 또한 궁금하.. 더보기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지지자 모임 신청 바로 이것이다!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떠나서, 어떤 후보가 사회복지정책과 사회복지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현실적인 안목과 대안을 갖고 있는지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파악하고 투표하면 된다. 특정 후보가 당선된 다음에는 사회복지(사) 관련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지 감시하고 압력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약을 잘 실천하면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면 된다.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위해, 이처럼 사회복지사 내에서 각자의 정치적 견해를 지지자 모임을 통해 보장해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지지자들이 나중에 감시자와 압력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맡아준다면,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사) 관련 정책을 실천으로 옮기는데 전략적으로 매우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또한.. 더보기
류시문 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게 저는 류시문회장님을 처음에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독지가'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사회복지사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고, 올해 초에는 '사회복지사협회장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정치계를 기웃거리는 흔한 사업가' 혹은 몇몇 정치인처럼 '자격증만 있는 자칭 사회복지사 겸 사회복지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모 서울시장 후보를 돕는 것이 개인적인 결단이라고 하시던데 '사업가 류시문'이나 '사.회.복.지.사.류.시.문.'이 아닌 한사협회장의 직함을 걸고 참여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정치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되신 건지요?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때 자신을.. 더보기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드디어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자가 등록되었다. 한국사회복지계의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화이팅!! 많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welfare.net 더보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의 특정 대선후보 지지와 관련해서...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특정 대선후보를 개인적으로 지지했는데, 이미 언론에는 사회복지사들이 특정 대선후보를 지지한 것처럼 나오더라...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이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투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다, 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된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사회복지사를 뽑을 때는 공사 구분을 못하는 사람을 뽑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고, 공사 구분을 못하는 언행을 할 경우 곧바로 대표에서 물러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며, 혹시라도 내가 어떠한 대표적인 위치에 섰을 때 내 언행에 좀 더 주의해야 함을 재결심해본다.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