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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집

한국여성의 집 상담사 선생님들과의 만남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북카페 산책(연남점)에서 한국여성의 집 상담사 선생님들과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만남의 시간 가짐. 동네 안에 이런 쉼터가 있다니!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네 명의 상담사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연극적인 방법을 경험해보면서 시간보내기 좋았다. 의미있는 시간,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다. 더보기
2015년 6월 30일 오전에 용인대 부근 한정식집 들꽃에서 용인송담대학교 '의사소통교육'을 위한 교재 제작과 관련해 이야기 나누고, 오후에는 한국여성의 집에서 '드라마 이야기'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 짓고, 저녁에는 팟캐스트 방송 녹음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고 귀가한 것에 감사하다. 더보기
한국여성의 집 한국여성의 집에서 스트레스 관련 정신건강교육 실시함. 교육 도중 자발적으로 질문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어 감사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고, 지속적으로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늘 기도하겠다. 한국여성의 집 정신건강교육을 마치고 두가지 생각을 적어본다. 첫번째 생각은 '내 자신의 침착함'에 대한 생각이다.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강의할 때 진행자가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하면 ... 그에 따른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최근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했고 터져오르는 느낌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못했고 두번이나 솟아오르는 느낌 그대로를 표출해버렸으며 그 여운은 여전히 내 머리와 가슴에 남아있다. 공감의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진행자로서 '침착함'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