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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여의도와 한강 2018년 2월 1일, 아침과 오후에 찍어본 여의도와 한강. 더보기
2호선 전철에서 본 여의도 2호선 전철에서 본 여의도. 당산역에서 합정역 방면 전철에서 문쪽에 있었던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뻤다. 더보기
선유도와 한강 2015년 3월 23일.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오전 강의 마치고 당산역에서 합정역 가는 한강에서 사진 찍음. 선유도가 보이는 한강의 지금 날씨는 맑음~ 더보기
일요일 늦은 오후 지하철안 풍경 일요일 늦은 오후 지하철안 풍경. 6호선 증산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북한산에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등산복의 중년/노인 남녀들이 뒤섞여 시끄럽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연인과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돗자리, 도시락통, 베낭등을 메고 탄다. 곧 지하철 안은 더 복잡하고 시끄러운 이야기 꽃들이 피어오른다. 좌우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2호선과 연결되는 합정역에 지하철이 서자, 반이상의 인파가 빠져나간다. 그래도 어디에선가는 이야기 꽃이 시끄럽게 피어나면서 모두가 동시에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이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는 왼쪽에서만 들린다. 누구는 자고, 누구는 조용히 스마트폰 보고, 누구는 이어폰으로 음악듣고, 누구는 지하철 안 풍경을 둘러보고, 누구는 이야기 꽃을 피.. 더보기
한강풍경,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방문 2014년 10월 8일 한강 사진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입구 사진을 찍어봄. 운명을 달리한 한 사람에 대해 추모해보고 애도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어떻게 자신과 동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구대리님의 죽음을 다시 한번 애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는 '장애우'라는 표현을 오로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지칭할때만 사용한다. 장애인을 지칭하는 공식적인 용어는 '장애인'이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덕분에 '장애우'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 속 현수막 상단에는 분명히 '장애인'이라는 공식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