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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심리극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하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내 주간재활 회원 대상의 심리극 4회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보기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다음주부터 심리극 30분 전에 세상사는 이야기를 먼저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사회사업실에서 9월 보수교육 의뢰도 받았다. 나를 전문가로 대해주는 내담자들과 직원들이 고맙다. 더보기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 2015년 12월 2일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을 생각해보며. 센터회원, 직원과 '대중교통 질서/예절'을 주제로 사회극을 진행해보았다. 주제에 맞춰 각자의 목격담과 경험담을 나누면서, '지하철 탑승시 노인들의 새치기'를 다루어보는 것으로 구체적인 장면을 설정해보았다. 참가자 모두 한사람씩 노인의 역할을 맡아 어떤 식으로 새치기 할 것인지 정해본 뒤 연기해보았고, 새치기 하는 노인들의 입장에서 새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고, 각자 노인이 되었을 때에도 지금과 같은 대중교통 시스템이라면 노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용할 생각인지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주로 센터회원 중 한명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진행하다가 사회극을 시도해보면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기술훈련과 연결해 '타산지석'과 '반면교사'.. 더보기
지적인 자극 최근 낮병원에 등록한 고학력의 회원 덕분에 늘 지적인 자극을 받고 있다. 이 회원은 당장 돈벌어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될만한 '생산적인 활동'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는 주제들에 대해 늘 고찰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삶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고찰하는 인문학자의 자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프린트나 USB를 통해 자신의 글을 보여주고 싶어하거나, 위키디피아에 직접 영문으로 작성한 자신의 생각을 등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보인다. 그래서 나는 그 회원에게 나를 독자로 삼아달라고 요청했고, 1~3일에 한번씩 혹은 두세번씩 진지한 고찰이 담긴 글을 구독하고 있다. 인터넷과 책들을 통해 밀려드는 정보홍수와 정보선별, 정보선별의 편향에 대해 늘 고민하는 중에 낮병원 회원의 이메.. 더보기
가평역, 강빛노을 2014년 9월 15일, 가평역과 강빛노을 펜션에서 사회복지학과 실습생들 그리고 낮병원 회원들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