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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오류동역에서...

2018년 4월 27일 오후 5시 36분.

 

심리극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오류동역에서 전철을 탔다. 

전철을 기다리면서 선로 부근에 보이는 하얀 칠이 눈에 띄었다.

 

어제 그분을 추모한다. 그리고 망연자실했던 기관사를 위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