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2

당신의 날을 위해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글을 보내면 좋을지 몇시간동안 고민해보았습니다. 언젠가 오게될 '당신의 날'을 위해, 저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당신의 날을 함께 기다리는 제가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더보기
서울로 7017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인터뷰 마치고 서울로 7017 방문함, 관광객이 된 기분으로 산책 잘 했다~ 더보기
갑질의 추억 최근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 덕분에, 작년 이맘 때 겪었던 강서필병원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갑질을 추억한다... https://mouserace.tistory.com/2319 더보기
1999년 추억의 사진 20년전이었던 1999년, 다솜방송 치료심리극 촬영 후 찍은 기념사진. 당시 심리극 주인공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의료/건강 채널로 바뀐 다솜방송에서 촬영하고 방송한 ‘치료 심리극’은 케이블 TV에서 가장 많이 재방송된 ’방송용 심리극’ 같다. 이 한장의 사진 속에 방송, 인물, 인물관계 등,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 사진 속 인물들이 다시 모일 일은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송종용선생님을 추억하며. 심리극을 알아가고 배우던 시기에, 송종용선생님은 저의 모델 중 한분이었습니다. 1990년대 초, 정신과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심리극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1995년. 서울심리상담연구소에서, 당시 ‘사이코드라마의 공간’ 편집자였던 저에게 한시간동안 심리극에 대해 귀한 말씀 해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송종용선생님의 행보가 늘 궁금합니다. 과연 심리극 전문가로 복귀하실지 늘 궁금합니다. 송종용선생님을 늘 잊지 않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