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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차한잔과 함께 하는 북한산 풍경 차한잔과 함께 하는 북한산 풍경을 공유합니다. 이드치연구소에서 바라본 북한산 풍경이고, 15~30분 정도 분량의 영상입니다. 다양한 북한산의 풍경을 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차한잔과 함께 하는 북한산 풍경 모음 더보기
2살 아이와 함께 편안한 손잡기 우연히 2살된 아이와 함께 산책하면서 발견한, '편안한 손잡기'를 공유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는 나의 엄지를 잡게 하고, 나는 아이의 소매를 잡으면 됩니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잘자라 우리 아기~ 외출과 놀이의 만족도가 높으면, 수면의 만족도 또한 높아지는 것 같고, 아이의 정서도 보다 안정적인 것 같다. 아이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더보기
나도 휠 고의파손 피해자일까? 최근 휠을 고의파손한 것과 관련해서, 3년전 휠 사진을 다시 살펴보았다. 왼쪽 앞 타이어가 펑크났는데, 당시 휠이 파손될 정도로 충격 받은 느낌이 없었다. 은평구에 있는 타이어OO OO점에 타이어 교체를 부탁했더니 외제차에 맞는 타이어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해서, 차를 맡기고 귀가했다. 잠시후 바퀴를 빼보니 왼쪽 앞 휠이 파손되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스마트는 휠을 구하기 어려우니 휠 복구를 시도해보겠다고 했다. '왜 이 휠만 이렇게 되었을까?' 의문이 있었는데, 설마...? 더보기
소설 페스트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나만의 여유를 누리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될만한 책들을 선별해 읽어보았다. 소설 페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한달 전에는 복습하듯 읽었고, 이번에는 '군중의 모습'에 초점을 두고 한번 더 천천히 읽고 있다. 알베르 카뮈는 소설 페스트를 통해, 70년 전부터 우리에게 전염병에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주었다고 생각한다. 소설 페스트 서문에 있는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저자 대니얼 디포의 글을 음미해보며,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일종의 감금 상태를 딴 종류의 그것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마치 무엇이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합리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