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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그

김정호의 하얀나비 언젠가부터 자주 흥얼거리게 된 하얀나비. 가사도 멜로디도 편곡도 다 마음에 든다. 1984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무척이나 낮설었는데, 가수의 나이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30년전 노래의 정서가 내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연륜이 마치 마스터키가 되어준 것 같다... 더보기
김가네 칼국수 갑자기 칼국수가 땡겨서 퇴근길에 김가네 칼국수에 들림. 평소 퇴근하고 걸어서 귀가할 때마다 눈에 띄었던 곳인데, 방문해서 칼국수 맛을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했다. 홍대역 제너랄닥터의원 근처 사거리에 위치~ 더보기
Jimmy's House 퇴근 후 직장 근처에 있는 지미스 하우스에서 저녁식사~ 팬스테이크 덕분에 알찬 저녁식사를 한 것 같다. 신촌에 있는 여러 스테이크 집들과 비교해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단맛이 필요할 때는 투썸플레이스에서~ 강의하다보면 단맛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다행히 호서전문학교 근처에 투썸 플레이스가 있어서 이곳에서 해결하면 된다. 티라미슈 케익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에스프레소 커피로 마무리~ 더보기
구글 크롬캐스트 드디어 구글 크롬캐스트를 설치했다. 유투브에 올라온 고화질 영상 몇가지 보고나서 블루레이 예약주문한 것 다 취소했다. 앞으로 디비디, 블루레이 구입이 대폭 줄어들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