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mouserace
2015. 4. 4. 10:22
2015년 3월 18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관람함.
죽음과 피에 대한 묘사가 부담스러운 영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계속 죽는 모습에서 80년대 홍콩영화를 보는 듯 했다.
게다가 영화 '원티드'처럼, 악인이라고 할 수 없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살해당하고 살해하는 모습이 매우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부제는 시크릿 서비스인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