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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갑질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매주 다양한 주제로 심리극을 진행해야 함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배웠다.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다른 진행자는 나처럼 주제없이 진행하지 않음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알았다.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주제없는 심리극 때문에 환자불만이 늘 많았음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들었다. 강서필병원에 근무하던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이 2018년을 맞이하면서 모두 퇴사했고, 새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이 사회사업실에 들어왔다. 정신건강센터에 있었다는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더보기
불광천 길을 걸으며 사진은 2016년 4월 26일 저녁, 운동삼아 걸었던 불광천 길. 4월 26일 오전에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을 위한 동북권역 솔루션위원회'에 솔루션위원으로 참석했고, 오후에는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내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 몇년 뒤 사회복지사가 되어, 나를 기억해주었고 추천해주었고 불러준 것이어서 기쁘고 감사했다. 그렇기에 앞으로 계속 주어지는 일에 보다 충실하고 잘 수행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 동료로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더보기
감동적인 동영상 자신의 노래를 부른 아마츄어 가수를 위해, 아마츄어 가수를 위해 원곡의 키를 변경했지만 그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아마츄어 가수가 자신의 원곡을 보다 잘 부를 수 있게 도와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반영과 수퍼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E35QL07go 더보기
실습생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2014년 8월 4일 월요일. 4주 실습을 마친 실습생들과 저녁식사 하고 소감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자라온 환경도 학교도 다르지만, 세 학생은 정신보건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 낮병원에 실습생으로 왔다. 그리고 4주동안 낮병원 회원들과의 귀한 만남을 가졌고 긍정적인 교류를 무사히 잘 해냈다.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 각자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길을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뻤다. 나는 이번 실습도 역시 '실습생은 미래의 동료'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실습으로 시작된 우리의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서로가 좋은 인적자원이 되기를 기대하고, 시간이 지나 나중에 다시 마주하게 되었을 때는 각자 자신의 터전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동료로 마주하기를 기.. 더보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013년 5월 31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연극치료를 마치고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함. 정병오관장님께서 사주신 쌈밥정식을 맛있게 먹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임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끝나고 복지관에서 기부형태로 운영하는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예전에 내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사회복지실천론을 강의했을 때 수업들었던 학생을 몇년뒤 사회복지사 동료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