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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더 클래시컬 사이코드라마 오브 모레노' 그리고 러브백 2021년 3월 1일, 'The Classical Psychodrama of Moreno 그리고 러브백'이라는 주제로, 모레노의 고전적 사이코드라마를 다룬 마샤 카프의 글을 소개하고 지경주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마샤 카프는 영국의 심리극 전문가이고, 우리나라에 출판된 '심리극의 세계'라는 번역서의 공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심리극의 요소, 심리극 진행단계, 심리극 진행자의 자세, 자발성과 창조성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러브백'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The Classical Psychodrama of Moreno의 주요 내용, 행위와 러브백에 대한 이드치연구소 지경주의 설명과 의견을 조금 더 참고하실 수 있습.. 더보기
심리극(사이코드라마) 보조자아의 부정적인 감정 조율하기 2016년 7월 24일,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5회 방송에서 소개한 '심리극 보조자아의 부정적인 감정 조율'을 공유합니다.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보조자아로 심리극에 참여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무대 위에서 노출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진행자/디렉터/연출가로 심리극에 참여하면서, 심리극 진행을 돕는 보조자아가 개인적인 내면의 갈등이 있음을 감지할 때가 있습니다. 보조자아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면, 보조자아에게 심리극팀 구성원에게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무대 위에서 노출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경주식 대처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모레노가 언급한 '보조자아가 처하는 어려움'도 함께 소개하고, 지경주의 해.. 더보기
고정관념은 디렉터가 쉽게 갖히는 덫이다 심리극 진행자가 고정관념을 조심한다면, 모레노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정관념 조심! 더보기
Love songs to Life Love songs to Life 더보기
준비도 기본도 안된 사람 심리극을 진행하려면 천, 바타카, 카드가 필수? 준비도 기본도 안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심리극을 가르치고 보급하는 사람이라면, 배우는 사람들이 모레노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드라마 장사꾼들의 만행을 보고 있으려니 심히 유감이다. 더보기